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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김정욱 기자]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적기 대응을 위하여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33,585본 제거사업을 완료하였으며, 5월에는 무인헬기를 활용한 매미나방 항공방제 40ha를 실시하였다. 또한 솔잎혹파리 32ha, 참나무시들음병 454ha 방제를 진행중이며 향후 돌발해충 지상방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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