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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은 소통담당관 소관 교육정책홍보사업 등 6개 사업에 3억 8천 255만원을 감액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주시민교육과 소관 감염병예방관리 사업 등 15개 사업에 총 3억 8천 255만원을 증액했으며, 교육재정안정화기금은 당초 조성액 보다 450억 원 증가한 1,775억 7,671만 원 규모로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됐다.
교육청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학교 방역지원과 교육환경 개선 등 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반영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손현옥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 종합 심사 과정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예산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생활 안정 지원에 중점을 두고 꼼꼼히 심의했다"면서 “예산집행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예결위를 통과한 세종시청 및 교육청의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31일 제6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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