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신도시 내 중학교 조기 신설 강력 촉구
- 경상북도, 경상북도개발공사, 경상북도교육청 방문해 예천 지역 중학교 신설 요구 -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6-02 21:27:00

[예천타임뉴스=남재선 기자]예천군은 경상북도청과 경상북도개발공사, 경상북도교육청을 방문하고 호명면 도청 신도시 지역에 중학교를 조기 신설해 줄 것을 건의 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청 신도시 내 중학교는 안동 풍천중학교 1개소로 공동주택 밀집 지역인 예천에서 원거리 위치해 있으며 통학하는 학생 수가 많아 학부모들이 지속적으로 중학교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1단계 사업부터 예천교육지원청과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했으나 학교 설치 기준인「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른 세대수 미충족으로 신설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개발공사에 신도시 2단계 내 공동주택 택지분양 신속 추진을 건의하고 경상북도교육청에는 예천 지역 내에 중학교가 신설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지난 2월 2일과 4월 16일 경상북도개발공사, 5월 4일 경북도청 신도시조성과, 6월 1일 경상북도교육청을 차례로 방문해 중학교 조기 신설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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