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총리, 지지 모임 ‘균형사다리’ 대전 본부 출범!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03 22:33:50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는 ‘균형사다리’ 대전 본부 출범식이 3일 대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가운데 정세균 전 총리가 발언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는 ‘균형사다리’ 대전 본부 출범식이 개최됐다.

‘균형사다리’ 대전 본부 출범식은 3일 대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홀에서 정 전 총리 캠프 대변인을 맡고 있는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과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구을),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과 정용래 유성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이 참석했다.

조승래 의원은 “저출산과 고령화, 기후위기를 부드럽게 극복할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균형사다리에서 정세균과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황운하 의원은 “위기상황 직시하고 다시 일상으로 회복 담대하고 강한 대한민국 만들어야 한다"며 “힘과 지혜를 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세균 전 총리는 “8500명의 균형사다리는 매우 튼튼한 사다리가 되어 청년들의 희망을 지탱하는 사다리 될 것"이라며 “담대한 회복의 길에서 강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부유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자"고 화답했다.

‘균형사다리’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극복한 뒤 6선 정치인, 국회의장, 국무총리까지 역임한 정세균 전 총리의 ‘사다리정치’를 상징하는 것으로, 정 전 총리가 국민을 함께 미래의 사다리를 만들어 함께 오른다는 상승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균형사다리’ 대전 본부는 조승래 국회의원과 곽영교 전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제갈창균 한국음식업중앙회장, 오성균 대전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양용모 대전시 새마을회장, 정찬욱 대전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장, 유영대 충남대 예술대학장, 박정기 대전세종호남향우회연합회장, 이남철 전국금속노련의장, 이경용 대전시체육회 부회장, 이창기 전 대전발전위원회 원장, 고영성 전 MBC기자 등 정치, 시민사회, 노동, 문화예술, 체육, 장애 등 각계각층의 인사 28명이 공동대표로 참여했다.

또한 정용래 유성구청장, 황인호 동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민태권 대전시의회 부의장 시·구의원 등 각계 인사 406명이 상임위원으로, 송석찬 전 국회의원, 황완선 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총재 등 11명이 고문단으로 참여하고 박태호 목원대 총동문회 사무총장, 조만형 한남대 대학원장 등 각계 전문가 79명이 정책자문단으로 활동하며, 정광태 본부장과 8400여 명의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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