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청년·신혼부부 특별공급 주택백신 대폭 투여하라!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04 15:55:2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은 지난 3일부터 “청년·신혼부부·무주택자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특별공급을 대폭 확대하고 온 국민을 분노하게 한 세종시 공무원 아파트 특별공급제도를 폐지하라"고 정부의 확실한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오정동 사거리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

김태성 의장은 “현재 분양시장에서 청약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청약커트라인 가점이 높아짐에 따라 청약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30~40대 청년·신혼부부·무주택자 등 주거취약계층은 청약 당첨을 통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분노와 실망을 안겨준 세종시 공무원 아파트 특별공급 제도와 같은 일부에게 특혜를 주고 악용되는 불합리한 제도를 하루속히 폐지하고 국민이 생각하는 공정과 정의의 관점에서 정부가 하루빨리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백신(주택특별공급)을 대폭 투여(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태성 의장은 “현 상황에 국민의 일꾼인 선출직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1인 피켓시위를 통한 호소이기에 지역민들께 이를 알리려 하고자 한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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