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협약 및 농촌개발사업의 효율적 운영 위해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 개소식
김명일 | 기사입력 2021-06-04 17:19:51

[상주타임뉴스=김명일 기자]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 개소식이 3일(목) 센터 전정에서 강영석 상주시장과 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날 개소한 지원센터는 상주시가 2020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협약 시범지구로 선정하면서 협약체결의 전제 조건으로 농촌 발전과 주민의 역량 강화를 담당하는 전담기관(중간지원조직)을 만들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센터는 주민 가운데 현장 전문가를 육성하고, 주민 스스로가 지역공동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역 공동체가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달 센터장을 위촉하고 전담직원 3명을 채용해 6월 1일부터 업무에 갔으며, 행정과 주민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농촌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농촌협약은 2021년부터 5년간 함창낙동생활권의 8개 읍면에 최대 국비 300억원을 투입해 문화와 복지·교육·보육 등의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생활권별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