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지구를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 달라!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05 17:26:48

허태정 대전시장이 4일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의 위기는 현재의 우리가 만들어낸 것으로 매우 큰 책임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허태정 시장은 4일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도 2050 탄소중립 선언했고, 대전시도 2030년까지 탄소배출 30%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결코 쉽지 않은 일로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지구는 매우 위험스런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노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인간의 욕망을 줄이는 사회적 합의와 노력을 함께 해나가야 하는 매우 중대한 시기에 와있다고 생각한다"며 “대전시도 앞으로 정부 정책과 더불어 2030 탄소배출량 30% 감축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시장은 “우리 후손들이 좋은 지구 환경 속에서 살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 또한 우리의 책임"이라며 “함께 지구를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에 모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열린 ‘제26회 환경의 날’행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주제로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일반시민, 민간단체, 환경기술인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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