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4일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요즘 이상기후인 폭염·태풍·한파·폭설 등 환경파괴로 일어나는 일이라고 말했다,

권중순 의장은 4일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전시의회는 녹색건축물에 대한 지원, 디젤차 폐차 지원, 1000개 숲 조성 사업 등의 환경보호를 위한 정책 및 사업을 대전시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지금의 환경은 조상으로 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후손으로부터 당겨쓰는 것으로 대전의 좋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제26회 환경의 날’행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주제로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일반시민, 민간단체, 환경기술인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1-06-05 17:32:05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좋은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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