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제26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조례안 등 47건 처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07 22:22: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는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첫날인 7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정현서 의원이 발의한 「대전시 서구 노루벌적십자생태원 진입로 정비 촉구」건의안, 김영미·김동성 의원이 공동 발의한 「주민세 균등분 자치구세 전환 촉구」건의안, 이한영 의원이 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방치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 촉구」건의안, 강노산 의원이 발의한 「「안전속도 5030」정책 보완 촉구」건의안, 조규식·서지원 의원이 공동 발의한 「대전시 서구 장애인 실업팀 창단 촉구」건의안, 정능호 의원이 발의한 「남선근린공원 유아숲 체험원 조성」건의안을 채택했으며, 윤준상 의원의 「평촌 일반산업단지 본격 추진에 따른 서구청의 주도적 역할 촉구」, 전명자 의원의 「AAC존 설치 촉구」, 신혜영 의원의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도시 서구실현」, 김동성 의원의 「오령실내테니스장의 효율적 운영과 서구 실내체육시설 확충 및 다변화」, 최규 의원의 「서구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고용개선」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8일부터 18일까지는 위원회별로 소관 부서 및 업무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 등 당면 안건을 처리하고,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각종 안건 등을 의결하는 것으로 15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이선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무너져 내린 지역경제를 살리고 행정혁신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보훈가족의 어려움을 살피고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와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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