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는 7일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혜영(월평1,2,3·만년동 지역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도시 서구실현 ’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가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면서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가속화 및 공공기관 보유의 빅데이터 민간 개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행정·교육·의료·일자리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친 빅데이터의 활용과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지자체들도 빅데이터의 정책 접목으로 스마트 행정 서비스망 구축을 빠르게 펼치고 있다.

신혜영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모든 공직자의 데이터 행정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데이터 기반의 조직 문화 조성 ▶우리지역 대학과의 협력으로 실무중심의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인력 집중양성 사업 발굴 ▶교육을 통한 구민의 빅데이터 역량 강화와 양질의 빅데이터의 민간 개방으로 구민이 행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지원 등을 제안하면서 빅데이터의 효과적 활용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도시 서구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08 11:22:25
대전 서구의회 신혜영 의원,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도시 서구실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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