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단체전 싹쓸이
종합우승, 2인조‧3인조‧5인조 우승, 개인종합 우승(김진주)
김이환 | 기사입력 2021-06-08 13:06:19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청 볼링팀이 5월 14일부터 21일까지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개최된 『제23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 실업볼링대회』에서 개인종합과 단체전 3종목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첫 대회로 전국 실업팀 소속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구미시청 볼링팀은 개인종합을 비롯한 2인조, 3인조, 5인조 등 단체전 우승과 함께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2012년 창단한 볼링팀은 박현 감독의 탁월한 지도하에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한별 선수와 2021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된 김진주, 정정윤 선수 등 6명의 선수들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3인조 1위,『슈퍼볼링 2020년 대회-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 전국 최강팀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5월 28일부터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치러지는 『3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종별 볼링선수권대회』대비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청 볼링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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