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은 8일 대덕구청에서 진행된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분리배출 취약지역 내 재활용품 선별 및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등을 홍보할 자원관리도우미 30명이 참석했다.

김태성 의장은 “자원관리도우미를 통해 대덕구 주택가 등 쓰레기 분리배출의 관리가 취약한 지역에 홍보와 계도로 깨끗한 주변 환경이 마련되기를 기대하며, 대덕구의회도 재활용품 품질개선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은 자원관리도우미가 6월~11월까지 2인 1조로 15개조가 편성되어 동별 분리배출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생활폐기물 불법 배출을 사전 예방할 예정이다.

2021-06-08 14:15:13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발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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