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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명패를 달아드린 전몰군경 유족 황광석씨는 경찰(순경)로 복무 중 6・25전쟁에 참전해 1950년 8월 전사하신 故 황이정님의 자녀이다.
윤형중 지청장은 “명패 달아드리기에 동참해 주신 이상훈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명예와 공훈을 기리고 예우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가보훈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시작해 34만여 명의 유공자 본인에게 전달되었으며, 올해부터는 전몰・순직군경 등 유족에게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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