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시청광장에서 열린 ‘K-바이오 랩허브 대전 유치 촉구 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K-바이오 랩허브’는 대전시가 제안해 국가사업으로 지정된 것으로 바이오 혁신성장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시장은 10일 시청광장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함께 정부(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케이(K)-바이오 랩허브 대전 유치 촉구 결의대회에서 “대전이 반드시 해야 하는 사업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 한재득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서지원 대전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을 비롯해 각계 시민사회단체 대표들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전은 바이오분야 벤처기업 600여 개, 풍부한 연구 인프라, 유수의 인력, 대학과 병원 등 자원과 기반이 이미 갖춰져 있는 전국 유일의 바이오 창업 선도도시로서, 어느 도시보다 강점이 가진 케이(K)-바이오 랩허브 최적지임을 강력히 촉구했다.

2021-06-10 16:26:38
허태정 대전시장, ‘K-바이오 랩허브’의 시작은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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