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의원 “대전열병합발전 설비교체는 수용, 증설은 반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10 17:46: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영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은 10일 시청 앞에서 진행 중이던 대전시 복합화력발전소 증설 반대 집회에 방문해 “설비교체는 수용할 수 있지만 증설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지금도 가동률이 낮은데 왜 주민우려를 키우느냐"고 말했다.

이어 “추후 기회 있다면 정부에 이런 뜻을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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