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 보육현장의 목소리 반영 위한 타운홀미팅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10 21:15: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이 10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유성구 보육현장 목소리를 듣다’라는 주제로 보육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송재만 의원이 주관한 이번 타운홀미팅에는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상민 국회의원, 유성구 보육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타운홀미팅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보육정책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주제별로 조를 나눠 토론한 후 토론내용을 발표하고 사회자가 이를 정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저출산 문제 해결과 보육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송재만 의원은 “지역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보육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보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며 “오늘 열린 타운홀미팅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유성구만의 실효성 있는 보육정책을 수립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제249회 임시회에서 송재만 의원은 ‘유성구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정책 수립과 운영지원’에 대해 5분발언을 하는 등 보육현장의 현실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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