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저소득 장애인 우체국 암보험 지원사업 선정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6-14 14:06:04

[의성타임뉴스=남재선 기자]의성군은 우체국공익재단에서 실시한 2021년 저소득 장애인 우체국 암보험 지원사업에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 5명을 신청하여 모두 선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저소득 장애인 우체국 암보험 지원사업은 전국 장애인복지 관련 5개 기관, 168개 시설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거친 후 600여명을 선정하고 전국 우체국을 통해 가입해주는 사업이다.

수혜 장애인이 가입하는 어깨동무보험(암보장형)은 무료로 20년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암보장 개시일 이후 최초로 암 진단 확정 시 진단금 1,000만원(소액암 300만원)을 지급하고 만기 생존 시에는 납입한 보험료의 30%를 지급한다.

이번 암보험 가입은 갑작스러운 암 치료비로 인한 생계 위험을 예방하고 경제적 지원과 생활안정에 기여하며 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 계층의 보장자산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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