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면 새마을부녀회 농촌 일손 돕기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21-06-14 17:51:56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도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희)는 6월 14일(월) 09:00 도개면 가산리 양파 밭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이날 서경희 부녀회장 등 새마을부녀회 10여명은 코로나19로 근로자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양파 수확 작업을 도왔다.

서경희 도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일손 돕기 봉사활동이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고,

이동상 도개면장은 “어려운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참여해주신 부녀회원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인력부족과 고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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