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박물관, 폭염 대비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6-16 21:23:31

[예천타임뉴스=남재선 기자]예천군은 여름철 폭염 대비와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예천박물관에 그늘막 설치, 분수시설 수리, 파고라 점검을 했다.

예천박물관 다목적 운동장에 관람객이 휴식할 수 있는 그늘막 6개소를 설치했으며 9월까지 하루 3차례 지역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예천박물관에서 회복하고 가족·친구 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재개관 이후 1만 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할 만큼 예천 대표적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박물관이 위치한 충효테마공원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명승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서애 류성룡 선생이 쉬어 갔다는 수락대(水落臺)를 비롯해 잔디광장, 야외공연장, 전통놀이광장, 등산로 등 관람객이 산책하고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