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시가지 자투리 공간녹화사업 완료
도심 내 자투리 공간 적극 활용해 쾌적한 도시녹지 공간 창출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6-28 12:48:49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는 시가지 도로 선형개량으로 발생한 잔여부지 등을 활용한 “시가지 자투리 공간녹화 사업"을 2019년도부터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금년에는 총 9천8백만 원의 사업비로 태화동 안기천로 교통섬 등 6개소에 도시녹지 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자투리 공간 활용 극대화 및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태화동 안기천로 교통섬 등 5개소에 가로경관 개선을 위한 조경석 설치, 수목 식재와 시마크 화단 조성, 계절별 특색 있는 초화류 식재로 쾌적한 안동의 이미지를 제고시켰다.

시내 진입 주요 관문인 영호대교 북단교차로 주변 공유지에는 ‘I LOVE ANDONG’ 문자 조형물을 설치하여,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동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널리 알리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일 안동시 공원녹지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이 넘치는 쾌적한 도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며, “기 조성된 꽃탑과 가로화단, 소공원 등의 조경시설물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보호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