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 감 연구소·식품환경연구센터와 MOU 체결
김명일 | 기사입력 2021-06-28 12:52:45

[상주타임뉴스=김명일 기자] 상주시가 감의 주요 산지인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감 가공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25일 경북도농업기술원 감 연구소, 식품환경연구센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 가공품 개발 연구협력체 결성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감의 주요 산지인 상주시의 이점을 활용해 반가공 제품인 크림소스, 분말파우더 등 디저트 개발을 위한 상호 협약으로, 앞으로 베이커리․카페 등의 특색 있는 가공제품 출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감 연구소, 식품환경연구센터와 함께 상주의 감 산업 발전과 감 소비 촉진, 실용성을 높인 가공제품 개발에 앞장설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