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따뜻한 온정 이어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북장애인정보화협회가 나섰다.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7-02 16:44:17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경북장애인정보화협회(최규종 협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다며 각 시군지회장들의 의견을 수렵해 이번 업무협약을 준비했다.

경북장애인정보화협회 안동시지회는 지난 10일부터 지역사회 봉사와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장애인정보화협회 안동시지회가 소상공인과 장애인 복지를 위한 공동사업 활동에 관한 장애인복지카드 지참 시 할인 등 사업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협약으로 안동 옥동에 위치한 만리장성 (박봉식 대표)를 시작으로 신시장 시장국수 (김기윤 대표)도 동참했다.

사회적거리두기와 인원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리장성과 시장국수 대표는 오히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경북장애인정보화협회 안동시지회는 2004년부터 기관으로부터 기증받은 불용 PC를 재정비하여 장애인을 비롯한 저소득계층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경북장애인정보화협회 안동시지회 (배성일 부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을 해야 하는데 컴퓨터가 없다는 초등학생의 전화를 받았지만 물량 확보가 어려워 너무 늦게 보급해준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며 공공기관에서 불용 PC를 폐기 하기 전에 몇 대라도 기증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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