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 모바일 앱 개발로 민간소통 강화 '기대'
최영진 | 기사입력 2021-07-08 18:32:36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모바일 앱 ‘천안시 행복 돌봄(이하 천행봄) 커뮤니티’를 개발했다.

대상자 중심 민관 공동사례관리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위해 천안시는 2019년 사업 초기부터 민관 소통 강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으나 각종 수기 작업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주식회사 제이케이코어(대표 김창준)와의 협업으로 모바일 앱 ‘천행봄 커뮤니티’를 개발하게 됐다. 시는 오는 13일 민관 관계자 교육 후 돌봄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앱 주요 기능은 △ 돌봄 대상자 현황 관리 △ QR코드 활용 방문이력 관리 △ 돌봄 대상자의 특이사항 소통 등이다. 앱은 주거, 돌봄, 의료 등 다직종 전문가가 협업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