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4차산업혁명 주도 미래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로컬 스타트업 공공기술 행정 서비스 접목 및 산·관 협력모델 발굴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7-20 17:11: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구청에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와 미래혁신 생태계 조성 및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미래혁신 생태계 조성에 산·관 협력모델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유성구는 지역의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술을 행정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관련 지원조례를 바탕으로 기술 실증화를 위한 테스트 베드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청년 중심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과제와 산·관 협력모델을 발굴해 지역의 뛰어난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관내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동반성장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덕특구를 품고 있는 유성의 이점을 살려, 관내 출연기관 및 스타트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고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미래혁신 생태계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