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울림으로 아이들 배움 속 희망의 씨앗 심어주기
- 경북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2021 경북북부권 학력향상을 위한 학부모 연수 실시 -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7-21 15:29:19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욱)은 7월 20일(화) 경북북부권 중 영주, 봉화지역 35명의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2021 기초학력 향상 및 바람직한 독서 지도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책울림으로 아이들 배움 속 희망의 씨앗 심어주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학력 향상 방안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학부모 교육력을 제고하고 교육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북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이해와 독서원예교육을 통한 효율적인 독서로 학생 흥미 유발 방법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님들은 센터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연수 후 가정으로 돌아가 학생들이 미래사회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게 함께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김○○ 학부모님은 “경북북부지역에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독서지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유익한 연수였다."고 말했다.

경북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 김유희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사도 중요하지만 가정에서 학부모님들에 의한 지도 또한 중요하게 생각된다. 오늘 연수를 통해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가정에서 학부모님들이 함께 노력하며 동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격려하였다.

경북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7월 22일(목)에는 문경, 예천 지역 30여 명, 7월 27일(화)에는 안동, 의성, 영양 지역 35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두 차례 더 실시하여 경북북부권 학부모들의 교육력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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