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정림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정림동 수해지역에 대한 항구적 대책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7-21 19:51: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1일 구청에서 ‘정림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설계에 대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장종태 구청장을 비롯한 해당사업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정비사업의 기본설계(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관련 부서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70억 원을 투입하여, 정림동 704번지 및 정림서로 138번길 일원을 대상으로 수해에 대한 항구적 대책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에서는 해당지역의 하수관로 정비, 빗물펌프장 및 하수 저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또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8월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동시에 행정안전부 사전 설계검토회의 절차를 진행하는 등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으로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예방하여 고통 받는 주민들이 없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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