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사장 폭염 대비 점검 ‘안전사고 제로’
하천정비공사장 7곳 대상 무더위쉼터, 근로여건 등 점검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7-23 09:45:32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공사장 내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높아지면서 23일 관내 하천 정비공사장 7곳에서 폭염 대비 안전점검을 벌였다.

이날 점검은 그늘막 등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시설 운영 여부와 휴식시간, 냉음료·식염수 제공 등 폭염대비 근로 여건 위주로 진행됐다.

또한 더위에 따른 안전모 등 개인 보호구 착용 소홀과 기습적 폭우 대비 배수로 정비, 폭염 시 콘크리트 타설 지양 등 안전과 품질관리 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김진섭 시 치수방재과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장기간 폭염으로 옥외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등 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수시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