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출산축하용품 지원 사업’ 추진
신청일 현재,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2021년 출생아 가정 대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7-27 11:34: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지역맞춤사업으로 2021년 1월 출생아부터 육아용품과 KF94-마스크를 지원하는 ‘2021년 출산축하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대전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2021.1.1. ~ 12.31 동안 자녀를 출산한 가정으로,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바로 출산축하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시행 전 출생신고 가정에 대해서는 출산축하용품 사업 안내문을 우편 및 문자메시지 등으로 발송해 빠짐없이 소급 지원할 계획이다.

출산축하용품은 유아식기, 거즈 손수건 등 필수 육아용품 5종과 KF-94 대형마스크 1박스(총8만원 상당)로 800여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박용갑 구청장은 "출산축하용품 지원은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축하하고 부모에게 행복한 육아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과 다양한 사업을 적극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