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코로나19 백신 접종 원활, 접종 속도 붙어
- 사전 예약자 4,819명 순차적으로 접종 시작, 8월 중 40대 접종 계획 -
김용직 | 기사입력 2021-07-29 21:24:13

[예천타임뉴스=김용직 기자]예천군이 지난 26일부터 관내 위탁 의료기관 14개소에서 시작한 50대 장년층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50대 예방접종 사전 예약자는 4,819명이며 군은 원활하게 접종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사전 예약을 완료한 대상자들에게 접종 하루 전 백신 종류, 접종 시간 등 안내 문자를 개별적으로 발송하고 있다.

이번 50대 접종과 함께 이달 29일과 8월 3일에는 예천군예방접종센터에서 학원‧이미용‧버스‧택배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하고 8월 중 40대 접종이 시작되면 접종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접종센터에 하루 평균 의사 3명, 간호사 13명, 보건 인력 7명, 소방서 3명, 행정 공무원 12명, 군인 4명, 일자리 참여자 12명, 간호대학 실습생, 자원봉사자 등 총 60명~70여명 인력을 투입해 안전한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8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군민은 23,298명으로 예천군 전체 인구 대비 42.6%이고 2차 접종률은 19.5%로 경상북도 평균 1차 38.7%, 2차 15.3% 보다 높은 수치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