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대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마스크 기탁
저소득가정 및 방역인력에 마스크 6,000매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01 08:49: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9일 (사)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대전클럽(회장 홍성민)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마스크 6,000매를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소롭티미스트는 UN에 소속된 국제 여성봉사단체로 현재 121개국 7만 2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한국협회는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홍성민 회장은 “유성구민의 한 사람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인권 및 저소득가정 장학사업 등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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