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주인 없는 노후·위험간판 무상 정비 지원
위험에 노출된 노후간판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02 10:55: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오는 9월 30일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무연고 노후간판에 대한 정비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은 ▲사업장 폐쇄로 장기간 방치된 간판 ▲노후가 심해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간판 ▲도로변에 주인 없이 방치된 지주이용 간판 등이다.

중구는 신청대상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거쳐 우선순위를 선정, 예산의 범위 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예산 초과 시 올해 정비되지 않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건축과(☎042-606-6794)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구청장은 “흉물처럼 방치된 주인 없는 노후 위험간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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