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재학생·지역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02 11:58: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서용호)는 재학생과 지역청년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이번 달에 진로·취업 고민 상담을 진행하는 집단상담프로그램 ‘대플상담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데일 카네기 리더십 세미나’, 졸업생을 위한 1:1 맞춤 취업컨설팅 프로그램 ‘치어 업’(Cheer Up)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앞서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공기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NCS 필기 마스터 캠프를 열고 맟춤형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전략, 필기시험 준비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 비대면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대전 트위니(자율주행 로봇 및 온라인플랫폼) 기업과 함께 산업 현장 체험 기회를 간접적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학생 수요에 따른 자격증 취득 지원과정도 운영해 마케팅조사분석사, ERP정보관리사(인사), 한국사능력검정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유림씨(목원대 화장품뷰티학과 3학년)는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대한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었고 여름방학 동안 자격증을 취득하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전문 컨설턴트가 지도하는 진로·취업 상담 및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목원대 재학생을 포함한 지역청년이면 누구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042-829-8266)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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