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특별 캠페인 전개!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한 캠페인 전개로 구민들의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 호소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03 16:23:45

장종태 서구청장이 3일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둔산동에서 거리두기 준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코로나19의 변이바이러스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3일 관내 대형 다중이용시설 및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를 찾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최근 대전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 인원을 2명으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하면서 델타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방역에 대한 경각심 저하로 일상생활 곳곳에서의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가족·지인·직장 간 N차 감염까지 확산되어 하루 평균 70명이 넘는 확진자가 엿새째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 실천에 대한 구민 참여율 제고 일환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주변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쉽게 꺾이고 있지 않다"며 “이번 캠페인이 방역 해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어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안정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서구는 3일 캠페인을 시작으로 6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의 실내·외 마스크 착용 및 만남 자제 등 잠시 멈춤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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