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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권오원 기자] 이창재 김천부시장은 지난 2일(월) 관내 경로당 중 대항면 복전1․2리의 마전, 복전 경로당과 대곡동 문지왈 경로당 3개소를 연달아 방문하여 코로나19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전국이 펄펄 끓는 요즘, 경로당의 냉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는 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심신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의 상황과 고충을 직접 보고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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