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설계를 위한 현장 간부회의 실시
김응택 | 기사입력 2021-08-03 17:35:42

[고령타임뉴스=김응택 기자] 고령군은 8월 2일 아침, 생활체육공원 인근 회천변, 가동보 건설공사장 앞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에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공사 진행상황 및 완공 후 보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가동보가 설치된 회천변이 일대의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등과 어우러져 대가야읍 일원의 명품 친수공간으로 조성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건설 중인 회천변 가동보는 2023년까지 250억원(국도비 150억)의 사업비로 제방 보강 및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대가야문화물길(회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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