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동 행정복지센터 방역소독 점검하는 장종태 서구청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04 14:19:32
장종태 서구청장이 4일 기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행정복지센터를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4일 기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행정복지센터를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밤에 기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 감염이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센터 직원 13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10명의 대체 인력이 행정복지센터를 운영을 대신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우리 구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직원 1명이 발생한 기성동 행정복지센터를 급히 찾았다"며 “어제(3일) 오후 1차적으로 긴급 방역조치를 마치고 오늘(4일) 오전 다시 한 번 꼼꼼히 동 청사 전체에 대한 방역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 하루지만 행정공백이 발생하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부득이 동 청사를 폐쇄하고 5일 부터는 긴급히 기존 직원들의 대체인력을 파견해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기성동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즉시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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