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 기재부 방문 국비 확보 총력
휴가 중에도 국비 확보 위해 발벗고 나서
김민규 | 기사입력 2021-08-06 20:00:05

[성주타임뉴스=김민규 기자] 이병환 성주군수는 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을 설명하고 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

휴가 중임에도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한 이병환 군수는 예산실장, 경제예산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과 관련 실무진을 차례로 만나 기재부에서 심의 중인 ▲ 국도30호선 성주 선남~ 대구 다사 6차로 확장사업(총사업비 1,395억원), ▲ 가야산골 케어팜벨리 시범조성사업(총사업비 200억원), ▲ 소각시설 증설사업(총사업비 204억원), ▲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 전처리시설 설치 지원사업(총사업비 39억원) 등에 대한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였다.

이병환 군수는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비 확보는 필수"라며 “예산이 확정되는 12월까지 기재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와 각종 공모사업 발굴 확대로 2018년 4,106억원이었던 예산은 2,021년 5,220억원으로 증가하면서 경북을 선도하는 일등 지자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