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패럴림픽 출전‘유병훈 선수’영상 응원
- 아시안게임․세계육상선수권 대회 메달 획득, 이번 대회도 기대 -
이태우 | 기사입력 2021-08-22 10:43:32

[경북타임뉴스=이태우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일 제16회 도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병훈 선수에게 영상 통화로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육상실업팀 소속 유병훈 선수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1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해 육상 100m, 400m, 800m, 마라톤 종목에서 메달 획득에 나선다.

경북에서 유일하게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유병훈 선수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 100m, 800m 2위, 2019 두바이 세계 장애인 육상 선수권 대회 800m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이번 도쿄 패럴림픽에서도 메달 획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영상 통화에서 “한국을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국가대표로서 책임과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 직접 만나 격려하지 못해 아쉽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병훈 선수는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부상을 예방하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300만 도민을 위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