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의 딸기(주), 최첨단 스마트팜 준공
혁신적인 재배기술 도입, 상주 딸기의 국내외 유통 활성화 기대
김명일 | 기사입력 2021-08-22 12:59:19

[상주타임뉴스=김명일 기자] 농업회사법인 우공의 딸기(주)는 19일 상주시 외서면 관동리에서 딸기 국내 재배 환경에 최적화된 최첨단 벤로형 유리온실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우공의 딸기(주)는 지난해 7월부터 44억원의 스마트팜 종합자금을 투입해 유리온실 2ha를 조성했다. 유리온실 준공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인 ‘종자산업 기반구축사업’과 연계해 경상북도 육성 품종인 싼타·알타킹 등 신품종을 연간 30만주 생산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개척할 전망이다.

특히 온실 내 업다운 행잉베드(상하이동식 베드 재배)를 설치해 같은 면적(2ha) 대비 1.5 ~1.7배까지 심을 수 있게 되는 등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한 시설이다. 연간 생산량은 150톤 이상으로 예상된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