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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명일 기자] 농업회사법인 우공의 딸기(주)는 19일 상주시 외서면 관동리에서 딸기 국내 재배 환경에 최적화된 최첨단 벤로형 유리온실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온실 내 업다운 행잉베드(상하이동식 베드 재배)를 설치해 같은 면적(2ha) 대비 1.5 ~1.7배까지 심을 수 있게 되는 등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한 시설이다. 연간 생산량은 150톤 이상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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