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학교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26 10:16: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관상동맥우회술 총 건수 △수술 시 내흉동맥 사용 비율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합병증(출혈,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퇴원 7일 내 재입원율 등 평가지표 및 모니터링지표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심혈관질환 치료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 치료를 위해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을 청구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하용 원장은 “심장을 살리는 관상동맥우회술은 집도의의 숙련도와 정확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민의 건강 지킴이로서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사수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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