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여개 중소상공인 · 자영업직능단체 이낙연 후보 정책연대 선언
지난 23일 이 후보가 제안한 ‘위드 코로나’ 선제적 제안 적극 지지
이창희 | 기사입력 2021-08-30 11:56:22

여의도 이낙연후보 캠프에서 진행된 정책협약
[서울타임뉴스=이창희 기자] 자영업총연합회, 중소자영업연합 등 1200여 개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직능단체 연합이 지난 29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와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직능단체 연합은 서울 여의도에서 이낙연 후보 정책연대 선언식에서 "작금에 있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으로 우리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모두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라며 "도지사·국무총리·국회의원·당 대표자를 역임하면서 안정과 품격, 그리고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준 이낙연 후보와 함께 정책을 연대할 것을 다짐한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가 제안한 '위드 코로나 선제적 방향 전환'을 지지하고 신 복지 정책을 지지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3만 달러 시대에 맞는 국격을 갖추는데 함께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또 “희망회복자금 지원에 누락된 자영업자를 위한 추가적인 지원과 대출 지원 마련을 통한 상생 및 회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비대면 시대에 중소상공인 · 자영업자 스스로가 자립 · 자생 · 상생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비를 지원받아 교육받을 수 있는 ‘상생협력연대기금법’의 조기 입법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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