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장난감도서관 운영 재개
코로나19로 높아진 양육부담 완화
이창희 | 기사입력 2021-09-01 11:03:18

파주시청 전경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파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양육 부담이 누적됨에 따라 장난감도서관 운영을 재개, 9월 1일부터 회원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파주시 장난감도서관은 파주관(문산 사화적경제희망센터 1층), 운정관(운정 도시기반관리본부 1층) 두 곳에서 운영한다.

도보이동형 대여는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대여할 장난감을 사전 예약하고 예상 수령 시간을 선택, 대여와 반납 시간을 조정해 혼잡을 피할 수 있게 한다.

또 문자 알림서비스를 제공해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루 최대 30점, 15명이 이용할 수 있게 제한했다.

장난감도서관 회원 신청대상은 만 5세 이하의 영유아를 둔 파주시민 및 직장인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회원 등록을 마치면 1명당 월 2회, 1회 대여 시 2점의 장난감을 최대 14일 동안 이용할 수 있고, 연회비는 만원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