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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박희라 기자]의성군 사곡면은 오래전 폐교되어 방치되었던 구(舊) 사곡중학교 운동장에 하얀 메밀꽃 밭과 허수아비 공원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힐링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허수아비 공원은 지난 19일 오상2리 경로당에서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 프로그램으로 ‘추억의 허수아비 만들기’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손바느질로 허수아비 옷과 얼굴을 만들며 인지기능도 향상시키고 어릴 적 추억도 회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운동장에 바람개비와 벤치까지 설치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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