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청년인턴 보건소 업무 돕는 고양시
많은 업무 지원으로 코로나 19 극복
이창희 | 기사입력 2021-09-06 10:38:24

[고양타임뉴스=이창희 기자] 고양시 각 보건소에 배치된 공공일자리 '희망청년인턴' 참여 청년 40여 명이 보건소 의료진과 관계자의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희망청년인턴은 보건소와 접종센터에서 코로나 방역 및 자가격리자 관리 지원업무를 하고 있다.

청년인턴들은 자가 격리자를 대상으로 격리 안내 및 상담, 위생 키트, 체온계, 소독제 전달하며, 동시에 신규 접촉자 발생 시 관계 공무원을 대동한 현장 방문, 자가격리자 불시점검, 해외 입국자 격리 인원 확인하고 있다.

참여 청년은 “자가 격리자가 격리 기간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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