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1,561명 선정
이상군 | 기사입력 2021-09-07 12:56:20

[의성타임뉴스=이상군 기자]의성군은 여성농업인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를 전년도 1천명 대비 561명을 추가 선정해 총 1,561명에게 1억8,732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군단위 중 가장 많은 사업량이다.

행복바우처는 여성농업인의 건강증진과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1인당 연간 15만원(자부담 3만원 포함)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발급처를 농협중앙회에서 지역농협까지 확대하여 바우처 발급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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