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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타임뉴스=이태우 기자]경상북도와 청도군은 10일 청도천 둔치에서 ‘2021 청도 새마을 환경 살리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재활용 품목은 고철, 헌옷, 폐건전지 및 페트병 등 10개 품목이며 사전 계근 품목을 7개 품목으로 확대해 차량이 행사장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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