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 화재취약대상 현장점검
추석 연휴 화재 대비 대형판매시설 등 취약요인 확인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9-11 08:35: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는 추석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다중밀집시설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지난 4일 경북 영덕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다시 한 번 주변 취약요인을 점검해 달라"고 강조하고, “추석연휴까지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시민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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