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국가의 미래는 청년에게 달려있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9-11 17:36:10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11일 서구 갈마동 청춘두두두에서 열린 대전청년주간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11일 서구 갈마동 청춘두두두에서 열린 대전청년주간 개막식에서 “청년기는 인생의 핵심시기로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인생 전체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 주변의 많은 취약계층 청년들이 중요한 시기를 어렵게 보내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청년들이 안정적인 청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취업·주거·교육·복지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중순 의장은 “우리 국가의 미래는 청년에게 달려있다"며 “대전시의회는 여러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그런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및 김진한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 우수정 청년공간 청년나들목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2021 대전청년주간 행사는 10일부터 13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전청년주간 유튜브 채널과 청춘광장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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