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청년의 희망이 지역사회에서 실현되도록!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9-11 17:39:05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서구 갈마동 청춘두두두에서 열린 대전청년주간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서구 갈마동 청춘두두두에서 열린 대전청년주간 개막식에서 “이번 청년주간의 주제는 ‘통’ 이라며 ‘통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세대와 시대가 함께 소통하는 우리 사회, 그리고 미래를 향한 꿈을 담아서 주제를 정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통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의 기술이 세대의 소통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더 다양한 형태의 소통 통로와 시스템, 기술이 발전하고 함께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미래 사회는 더 불안한 상황"이라며 “최선을 다해서 코로나가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청년 여러분과 함께 희망을 함께 나누고 그 희망이 구체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대전시도 청년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정책들로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및 김진한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 우수정 청년공간 청년나들목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2021 대전청년주간 행사는 10일부터 13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전청년주간 유튜브 채널과 청춘광장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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