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추석연휴 무인민원발급기 정상운영
최영진 | 기사입력 2021-09-13 11:22:00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동남구가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제증명 발급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정상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유지보수업체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15일부터 3일간 사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외관 소독 및 주변 환경 청소 ▲시스템 운영체계 정상작동 여부 확인 ▲코로나19 관련 소독제 비치 상태 등을 확인한다.

연휴기간 동안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10개소 11대로 ▲동남구청 ▲신안동행정복지센터 ▲신방동행정복지센터 ▲시외버스터미널 ▲단국대학병원 ▲순천향대학병원은 24시간 운영하며 ▲신방도서관 ▲홈플러스 신방점 ▲동천안농협이며, 추모공원은 심야시간 제한과 기관 개방에 맞게 부분 운영한다.

장상문 동남구 민원지적과장은 “추석연휴 시민들이 서류발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사전 점검을 마치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등 총 111종의 제증명 민원사무에 대해 즉시 발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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